반란군과 막부 군의 공방에서 사용된 것으로, 대포 포탄과 연제 ∙ 철제 화승총의 구슬이 발견되고 있습니다. 특히 화승총의 구슬은 다양한 크기의 것이 출토되었으며, 전투에서 사용된 화승총은 다양한 종류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막부 군의 기록에는 반란 진압에 있어서 에도로부터 많은 무기를 조달한 것이나, 반란군도 화승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. 또한 심한 반격이 있던 것 등이 기록되어 있어, 시마바라 아마쿠사 폭동에서 화기를 이용한 전투도 벌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＃하라성터의출토유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