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51(쇼와 26)년 하라 성 혼마루 터의 밭에서 발견되었습니다. 세로 4.8cm 가로 3.2cm의 금제(22 금)로 만든 십자가로 황금의 십자가라고 합니다. 장식이 세밀하고 꽤 정교한 십자가로 금선을 합쳐서 만들어진 하단은 구형으로 바구니 모양 원통형으로 되어 있습니다. 용도로는 성유물 집으로 간주합니다. 일설에는 덴쇼켄오사절이 로마 교황으로부터 맡겨져 아리마 하루노부에게 전해진 것은 아닐까라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. 그 일은 1590년 아리마의 성당에서 열린 소년들을 위해 열린 환영식 기록 (야소사)에 기록되어 있습니다. 현재는 오사카시의 난반 문화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. (개관은 기간 한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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＃하라성터의출토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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